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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생명산업연구원, CMC 8개 병원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을 위한 TF 가동
등록일 2022-06-22 조회수 350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원장 조석구 교수)은 지난 6월 22일 오후 옴니버스 파크 7층 대회의실에서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TF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이하 CMC) 산하 8개 병원 연구부원장이 모여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단장 오득영 교수)을 중심으로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을 위한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하고 관련 절차 및 준비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현재 CMC 산하 8개 병원 중 서울성모병원과 성빈센트병원이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본 TF를 통해 8개 병원 전체가 자격을 획득함을 목적으로 회의체가 운영될 계획이다. 

의생명산업연구원은 최근 정부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위한 R&D 예산을 대거 지원하겠다는 아젠다를 발표함에 따라, CMC의 임상연구의 가치를 제고하고 연구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본 TF를 결성했다.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는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에 소속된 연구자에게만 연구계획 신청 및 수행 자격이 주어진다. 
 
의생명산업연구원장 조석구 교수는 “기관 차원의 자격 획득이 CMC 임상연구 인프라를 조성하는데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본 TF를 통해 CMC 8개 병원이 모두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