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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생명산업연구원, 재생의료 임상연구 기반조성사업 Kick-off 미팅 개최
등록일 2022-07-18 조회수 364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원장 조석구 교수)은 지난 7월 18일 오후 옴니버스 파크 7층 대회의실에서 '재생의료 임상연구 기반조성사업 Kick-off' 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미팅은 과제 수주에 기여한 연구자를 격려하고, 재생의료 임상연구 활성화 및 가톨릭중앙의료원(이하 CMC) 연구 인프라 강화를 위한 발전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미팅에는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장 오득영 교수, 연구책임자 곽승기 교수(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 부단장)를 비롯한 과제 공동연구자 및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재생의료 임상연구 기반조성사업은 재생의료 인프라를 갖춘 의료기관과 산업체간의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CMC는 2007년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 세포생산실(GMP)을 개소한 이후 우수한 연구실적 배출과 함께 사업화까지 이끌어내는 등 다양한 재생의료 연구 노하우를 축적해왔으며, 최근에는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되어 본 사업 수행을 위한 최적의 인프라를 갖춘 바 있다. 사업단은 2026년까지 4년여 간 총 130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국내 벤처기업들이 개발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용 세포치료제를 좀 더 용이하게 제조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의생명산업연구원장 조석구 교수는 “본 사업 선정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우리 기관의 연구역량을 보여주고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병원을 기반으로 한 재생의료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연구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