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가톨릭인체유래물중앙은행 심포지엄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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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4-15 | 조회수 | 57 |
![]() 가톨릭 인체유래물중앙은행(은행장 박경신 교수)은 지난 4월 15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CMC 8개 병원 단위은행과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인체자원의 가치 창출과 연구 활용 고도화 실현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KBP) 현황과 전망 ▲인체자원 연구활용 모델 제시 ▲인체자원 연구활용 혁신방안 등 인체자원 연구에 대한 최신 지견과 동향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표에 이어 CMC 8개 병원 단위은행 은행장이 연구자 needs 기반 인체자원연구 활성화를 위한 은행의 역할에 대해 패널토의를 진행했다. 가톨릭인체유래물중앙은행장 겸 서울성모병원 인체유래물은행장 박경신 교수는 인체유래물 연구를 높이기 위해 우리가 노력해온 것에 비해 지난 1년간 뱅킹 수가 상당히 줄어든 것은 사실이라며, 연구할 가치가 높은 고품질의 인체자원을 확보하고 관리하는 것이 은행의 존재의 이유인 만큼 앞으로 사업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 이어 의생명산업연구원장 조석구 교수는 데이터 기반 정밀의학, 유전자질환, 맞춤형 신약개발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데는 임상의 정보뿐만 아니라 인체자원의 매칭이 연구의 성패를 좌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울성모병원 연구부원장 김완욱 교수는 "이 자리를 통해 바이오뱅크 연구 동향과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인체자원 활용의 미래를 열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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