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실적! CMC 기술이전 계약 전년대비 290% 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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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4-21 | 조회수 | 1923 |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2020년 연간 105억 원 상당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 전년대비 약 290%를 달성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이하 CMC) 연구자들이 만들어낸 성과가 의료산업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단순히 연구에 그치지 않고 수익 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온 산학협력단의 노력이 효과를 나타냈다고 할 수 있다. 산학협력단은 복잡한 절차와 많은 비용을 필요로 하는 연구개발 과정에 접근하기 어려워하는 연구자들을 위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등 정부기관의 사업을 수주해 연구자들에게 발명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원제도를 점차 강화하고 있다. 산학협력단장 전신수 교수는 "2021년은 옴니버스 파크 완공을 기점으로 의료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CMC의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고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