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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지주 1호 자회사 바이젠셀, 면역세포치료제 상용화 및 치료효과 향상에 탄력
등록일 2020-11-16 조회수 1211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전신수 교수)은 지난 11월 16일 바이젠셀(대표 김태규 교수)과 ‘B세포 백신 및 이의 용도’ 등 총 8건의 특허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술이전 계약으로 바이젠셀은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보유하고 있던 세포-기반 종양치료용 개발을 위한 특허기술과 범용 T세포치료제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기술 등을 도입하게 됐다. 도입된 기술은 각각 T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인 바이티어(ViTier)와 바이레인저(ViRanger)와 연관된 기술로, 개인 맞춤형 세포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범용 치료제 개발 기술의 차별성과 임상적 우수성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젠셀 김태규 대표는 “이번에 도입한 특허기술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신약파이프라인의 개발 가속화뿐만 아니라, 면역세포치료제의 빠른 상용화와 치료효과 향상에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젠셀은 2013년 2월 가톨릭대학교 기술지주㈜의 1호 자회사로 설립된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으로, 내년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기술성평가를 신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