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전신수 원장은 지난 12월 10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한미약품(주)과 ‘희귀질환연구 Innovation 협력회’를 가졌다. 한미약품㈜ 우종수, 권세창 대표이사와 연구진 그리고 서울성모병원 의료진 등이 참석해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현황과 최신 지견을 공유했고, 향후 지속적으로 협력회를 개최해 공동연구 활동을 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미약품(주)은 지난 9월 산학협력 MOU를 맺고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력과 공동연구소 설립, 연구시설과 장비의 공동활용, 60주년 기념관(가칭) 내 맞춤형 실험실 설치 등에 대해 뜻을 함께해 활발히 교류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