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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연구업적 우수교원 포상
등록일 2019-06-14 조회수 1713

 

6월 14일 오후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린 가톨릭중앙의료원 83주년 설립기념식에서 연구업적 우수교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성빈센트병원 피부과 배정민 부교수가 2019년 ‘성의 우수 연구자상’을,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승환 교수가 ‘성의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성의 우수 연구자상은 지난해 게재된 SCI급 논문의 IF(Impact Factor) 지표 누계 최고점을 기록한 교원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배정민 부교수는 “An Adolescent With Desquamation of Both Feet” 외 15편 논문을 등재시켜 수상자로 선정됐다. 성의 최우수 논문상은 지난해 SCI급 논문 중 최고 IF를 기록한 교원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이승환 교수는 ≪CIRCULATION≫지에 등재된 논문 “Associations of Variability in Blood Pressure, Glucose and Cholesterol Concentrations, and Body Mass Index With Mortality and Cardiovascular Outcomes in the General Population” 으로 최고 IF(18.880)를 기록했다.

이어서 대학 부설연구소 정기평가 결과 최고 득점을 획득한 연구소에게 시상하는 ‘성의 최우수 연구소상’에는 가톨릭정밀의학연구센터(센터장 정연준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구업적 우수교원 포상은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의 우수 교원을 발굴하고 교원들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