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 기념관' 올 초 착공  

18,000여 평 규모로 지어질 예정인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60주년 기념관'(가칭)이 1월 현재 토목 및 부대공사와 신축공사 전반에 대한 감리용역계약을 진행 중이며, 올 초 본격적인 시공에 들어간다.  

'60주년 기념관'은 미래의학을 선도하기 위한 인재양성의 산실(교육), 산학연병 메디컬 클러스터(연구), 세계와 연결되는 소통의 공간(교류)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 특히 연구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확충하여 병원•학교•기업이 공동연구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요람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