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민준기 교수, 범부처 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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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10-22 | 첨부파일 | 조회수 | 26989 | |
민준기 교수, 범부처 전주기 신약 개발 사업 과제 선정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민준기 교수팀의 ‘IK 사이토카인을 이용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가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되었다. 이번 과제는 제약회사 셀인바이오, 가톨릭대 생명공학과 남재환 교수팀, 전북대학교 생명공학과 이상명 교수팀과 함께 공동 연구로 진행될 예정이다. 민준기 교수는 수년 전부터 공동 연구진과 함께 IK 사이토카인의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 효과를 연구해왔다. 이번 사업 선정은 그 동안의 연구 결과 등을 바탕으로 IK가 류마티스 관절염의 새로운 치료 약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은 신약개발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3개 부처가 협력한 R&D사업으로, 비임상·임상시험까지 전주기에 걸쳐 2020년까지 1조600억원을 투입하는 국가 차원의 대규모 프로젝트다. 민준기 교수가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부천성모병원 임상의학연구소는 2008년부터 가톨릭대 약대 및 가톨릭대 생명공학과와 함께 매년 합동심포지엄을 개최하며 국가 연구사업 수주를 위한 발판을 다져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