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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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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임상연구 코디네이터실 오픈
등록일 2015-01-19 첨부파일 조회수 31246

서울성모병원, 임상역량 강화 위해

‘임상연구 코디네이터실’ 오픈 

  
  [사진설명] 임상연구 코디네이터실 개설 기념사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은 최근 임상연구 인력과 인프라를 수용하기 위한 ‘임상연구 코디네이터실(Global Clinical Research Coordinator Center, 이하 GCRCC)’을 열고 지난 12월 30일 축복식을 가졌다.

임상연구는 사람을 대상으로 약물 및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효과를 측정하는 연구로, 신약 개발 및 임상시험 수주 등 병원과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특히 임상연구 코디네이터는 책임연구자의 임상연구를 지원하는 전문 인력으로, 관련 규정에 따라 임상연구의 조정과 수행에 참여한다. 그동안 임상연구 코디네이터는 병원 내에 곳곳에 흩어져 임상시험을 수행했으나,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독립적이며 안정적인 공간에서 임상시험 유치 및 수행 등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GCRCC는 임상연구 코디네이터를 대상으로 연구에 필요한 관련 시설 및 공간을 제공하고, 관련 교육과정과 세미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구부원장 양철우 교수(신장내과)는 “GCRCC는 병원의 임상시험 시스템을 더욱 선진화시키기 위한 기반”이라며 “임상연구의 질을 높여 병원의 임상시험 유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임상연구 코디네이터실 개설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