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임팩트바이오텍(주), 
첫 제품 ‘임팩트큐’ 출시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인 임팩트바이오텍(주)가 4월에 건강기능식품 ‘임팩트큐’를 출시했다.

‘임팩트큐’는 코엔자임큐텐과 오메가3, 7종의 비타민과 2종의 미네랄이 함유된 제품으로 정상 면역세포 활성화 및 피부·점막·뼈 형성과 기능 유지에 효과가 있고 항산화, 혈행개선, 기억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다.(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평화드림 건강기능식품코너에서 판매, 문의 : 02-2258-7665)

임팩트바이오텍(주)의 회사명은 ‘IMmune regulators for Personalized And Creative Therapy Biotech’ (IMPACT Biotech)를 뜻하는 것으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건강과학과 조미라 교수가 대표이사로 있으며 서울성모병원 선도형 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 단장 양철우 교수와 희귀질환연구센터장 박성환 교수가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임팩트바이오텍(주)는 건강기능식품 ‘임팩트큐’ 판매를 시작으로 2017년 면역조절 진단시스템 개발 및 2020년 효과적인 면역조절제 의약품 개발 등의 목표 달성을 통해 향후 국내 최고의 면역조절 전문의약품 회사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교내에서 연구 개발된 기술의 상업화를 돕기 위해 2013년 6월 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해 운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