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연구업적 우수교원 시상식 개최

(왼쪽부터) 강무일 의무부총장과 박종섭 교수, 배치운 교수 

올해 성의 연구업적 우수교원으로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박종섭 교수와 부천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배치운 교수가 선정되었고, 최우수 연구소로는 생체의공학연구소가 선정되어 7월 1일 성의회관 3층 교수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박종섭 교수는 지난해 저명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논문(Clearance of persistent HPV infection and cervical lesion by therapeutic DNA vaccine in CIN3 patients)을 발표해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고, 배치운 교수는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Aripiprazole augmentation, antidepressant combination or switching therapy in patients with major depressive disorder who are partial- or non-responsive to current antidepressants: A multi-center, naturalistic study”(Journal of Psychiatric Research. 2014 Feb;49:75-82)라는 논문 외에 26편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연구업적을 쌓아올려 우수 연구자상을 받았다. 

(왼쪽부터) 생체의공학연구소 최보영 교수, 의생명산업연구원장 전신수 교수, 서태석 교수 

또한 생체의공학연구소(소장 서태석 교수)는 격년으로 실시되는 대학부설 연구소 정기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최우수 연구소상을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은 교원들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자 매해 연구업적 우수교원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