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관절∙면역질환 T2B 기반구축센터 개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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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10-07 | 첨부파일 | 조회수 | 19040 | |
‘관절∙면역질환 T2B 기반구축센터’ 개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15년 임상연구 인프라조성사업인 보건의료 T2B 기반구축사업에 선정되어 설립된 ‘관절∙면역질환 T2B 기반구축센터’는 연간 10~15억 원씩 향후 5년간 총 70억 원의 사업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질환 유효성 평가 서비스를 통한 관절면역질환의 제품화 및 실용화 촉진을 위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실험동물연구실을 기반으로 7개 질환(류마티스관절염, 골관절염, 강직성척추염, 쇼그렌증후군, 루푸스, 다발성경화증, 통풍)의 동물모델 유효성 평가를 진행하고,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 실험동물센터와의 MOU협정을 통한 영장류 유효성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여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관절∙면역질환 환자의 조직과 세포를 이용한 아바타 마우스 시스템 구축 및 역분화줄기세포를 이용한 환자 면역체계 모사 시스템 구축 연구개발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박성환 센터장과 주지현 교수, 곽승기 교수(이상 내과학교실), 조미라 교수(의생명건강과학과) 등 관련 연구자들이 주축이 되어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개소식에는 강무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주천기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전신수 산학협력단장, 승기배 서울성모병원장 겸 여의도성모병원장, 양철우 서울성모병원 연구부원장과 센터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해 ‘관절・면역질환 T2B 기반구축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센터는 의생명산업연구원 5층에 위치해 있다. [사진 : 현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