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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가톨릭대 의과대학, 2015년 논문 건수 1위·교외 연구비 2위
등록일 2016-02-17 첨부파일 조회수 14670

가톨릭의대, 논문 건수 국내 의대 1위·교외 연구비 2위 기록
2015년 대학정보공시 의과대학 부문, 연구역량 재입증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이 전국 의과대학 중 전체 논문 건수 1위와 교외 연구비 수혜액 2위를 기록해 연구역량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대학정보공시센터의 2015년도 정보공시(2014년도 실적)에 따르면,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체 논문 건수는 819건으로, 2위를 기록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비해 큰 폭으로 앞섰다. <그래프1 참조>  


교외 연구비는 1,015억 원으로 1위를 차지한 연세대에 이어 가톨릭대가 737억 원을 수혜해 2위를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는 3위 울산대, 4위 성균관대, 5위 서울대가 차지했다. <그래프2 참조>  

 




2014년에 BK21플러스컨버전스헬스케어사업단(연 10억 원, 교육부, 미생물학교실정연준 교수), 암진화연구센터(연 10억 원, 미래창조과학부, 병리학교실 이석형 교수) 등을 지속 운영했고, ‘IPS역분화줄기세포 은행구축사업’(16억 원, 보건복지부, 류마티스내과 주지현 교수), ‘의료기기기술 개발사업’(50억 원, 산업통상자원부, 진단검사의학과 한경자 교수), ‘뇌과학원천기술 개발사업’(227억 원, 미래창조과학부, 정신건강의학과 김대진 교수) 등 다수의 대형과제를 신규수주함으로써 교외 연구비가 크게 증가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2013년도 교외 연구비 수혜액은 638억 원으로 2014년도에는 100억 원 가량을 더 수혜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의생명산업연구원은 의과대학이 이러한 연구역량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연구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를 더욱 확대해 펼치고 연구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