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정 산학협력팀장, 공로패 수상 

대학의료기술의 사업화 및 선순환 구조 창출에 기여 

[사진 설명] 공로패 수상 후 의료원 보직자, 산학협력팀, 기술지주(주) 직원들과 함께


성의교정 산학협력단 황규정 팀장이 지난 11월 8일 성의교정 월례조회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가톨릭대학교 기술지주㈜ 운영을 통한 대학의료기술의 사업화와 공공연구 자원의 선순환 구조 창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되었다. 

가톨릭대학교는 학교가 보유한 우수기술을 발굴함으로써 공공기술의 성공적인 사업화∙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2012년 기술지주㈜를 설립하였고, 황규정 팀장은 기술지주㈜ 본부장을 겸직하고 있다. 

황규정 팀장은 “주어진 업무를 하다 보니 ‘수고했다’ ‘잘했다’ 격려 말씀도 듣게 되고, 상까지 받게 되어 무안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설립된 지 10년, 기술지주회사가 설립된 지 4년이 되었다. 이 법인들은 우리 대학 교직원들의 연구지원, 연구진흥,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무형의 연구개발 성과를 유형의 자산으로 환원하여 대학으로 귀속시키는 일들을 하고 있다. 오늘 주신 상은 직원들을 대신해 받은 것으로 알고 직원들과 함께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겠으며, 우리 대학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더 기여할 수 있는 일원이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