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기 장기육 선우영 교수, 우수 연구자상·학술상 수상 

 

6월 15일 가톨릭중앙의료원 82주년 설립 기념식에서 성의교정 우수 연구교원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서울성모병원 안과 박찬기 교수가 2018년 ‘성의 우수 연구자상’을,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장기육 교수가 ‘성의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고, 대전성모병원 외과 선우영 조교수가 ‘유선희 데레사 유방암 연구 학술상’을 수상했다.  

성의 우수 연구자상은 지난 해 SCI급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의 I.F. Score 누계 최고점을 기록한 교원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박찬기 교수는 20편의 논문을 등재시켜 가장 높은 점수로 이 상을 수상했다.  

성의 최우수 논문상은 지난 해 최고 I.F. Score를 기록한 교원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장기육 교수의 논문이 「CIRCULATION」지에 등재되어 최고 I.F. Score(19.309)를 기록해 이 상을 수상했다.  

선우영 조교수는 지속적인 유방암 연구를 통해 유방암 연구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유선희 데레사 유방암 연구 학술상을 수상했다.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의 연구업적 우수교원 포상은 우수 교원을 발굴하고 교원들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매해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