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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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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시과학연구소, 대학중점연구소사업 선정
등록일 2016-05-23 첨부파일 조회수 11873

가톨릭의대, 연구 분야 우수 교육기관 ‘그랜드 슬램’ 달성
가톨릭의대 시과학연구소,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선정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시과학연구소(소장 주천기 교수)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돼 '실명 연관 안과 질환의 진단과 치료 기반 구축을 위한 원천기술 개발'과 ‘국제화 역량을 갖춘 창조적 시과학 연구인력 양성’을 목표로, 향후 9년간 약 50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은 대학연구소의 인프라 지원을 통해 대학 및 지역의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연구소 특성화 및 전문화를 유도함으로써 우수한 젊은 연구인력을 육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12개의 연구소들 중 의과대학 연구소로는 가톨릭의대 시과학연구소가 유일하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이번 선정으로 인하여 의과대학으로서 선정될 수 있는 국가의 주요 대형 연구지원사업 4개에 모두 선정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해 연구 분야 우수 교육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굳혔다.

이번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외에도 교육부의 BK21플러스사업, 미래창조과학부의 MRC(Medical Research Center: 기초의과학 연구센터), 보건복지부의 유효성평가센터(T2B 기반구축센터)에 선정된 연구소들이 각각 5년~8년간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연구와 우수 연구자 양성에 힘 쏟고 있다. 현재 이 4개의 사업을 모두 진행중인 의과대학은 가톨릭대학이 유일하다.